나만의 포트폴리오
| 제목 | 원쌤 포트폴리오_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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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원쌤 | 작성일 | 2016-05-03 오후 4:12:00 | 조회수 | 5024 |
안녕하세요~원쌤입니다. 벌써 5월달입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저희 빔케어교육연구소가 4년차가 되었습니다. 교육사업 특히 온라인 교육을 시작한 이후로 가장 어려운 시점인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전문적인 용어로 죽음의 계곡이라고 부르는 딱 그단계입니다. 지난 포트폴리오에서 누락된 12번 입니다. 현재는 Revit 2017버전이 나왔죠~ 지금 나온 랜더링에 비하면 레빗의 랜더링은 조금 화장하지 않은 실제 비쥬얼을 지향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눈높이가 너무 높아져서 비쥬얼에 대한 감동이 있어야 좋다고 하는데 사실 현실은 현실에 맞게 해줘야 합니다. 물론 현실도 감동있는 비쥬얼이 나온다면 좋겠지요~건축잡지에서 본 그 건물이 현실에서도 그 모습으로 보이는 그날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작업은 도면화네요~많은 분들이 너무 착각하십니다. BIM을 하면 모든것이 자동화라고~하지만 자동화 이전에 반드시 정보를 표현하는 건축언어는 누구의 것인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똑같은 표현을 하는데 있어서 사람마다 다 다르게 표현합니다. 건축도면의 본질은 건축창조주가 정보를 어떻게 잘 전달하는가? 입니다. 그렇다면 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써줘야 하겠죠~치수와 선의 레이어 건축물이 담고있는 정보를 2차원적 정보와 3차원 혹은 4차원이상의 정보를 구축한다면 도면을 읽는 사람이 기존보다 더 정확하고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겠죠^^ 자동화에 목숨걸지 말고 건축도면을 어떻게 작성해야 그 가치가 있는것인지 본질을 따져가면서 BIM 해야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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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빔케어에서 자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