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포트폴리오
| 제목 | 원쌤 포트폴리오_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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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원쌤 | 작성일 | 2016-03-16 오후 5:53:00 | 조회수 | 2947 |
| 일반 단위세대보다 프리미엄 단위세대는 들어가는 마감재들이 비싼 수입산이지요~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돌과 나무의 가격이 너무나 비싸서 어떻게하면 로스가 남지않는 물량을 산출하는가가 관건이었던것 같아요. 디자이너들은 재료와 전체 조화를 설정하는 반면 인테리어 회사는 실제 정확한 물량을 위해서(사실 회사의 이윤을 위한) 시공 설계를 다시 합니다. 원칙은 전체 디자인에 무리가 없으면 정확한 물량으로 시공하는 것이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돈이 100억 단위 이상 들어간다면 이상하게 사람들이 미쳐버린답니다. 발주처와 붙어있는 감리단이 추천한 시공업체가 시공사 말을 듣지 않고 일을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되더라고요...갑과을..대한민국에서 알 수 없는 그 미묘한 관계...을인데 슈퍼을도 존재하고요...제일 정확한 것은 사람이 실제 들어가는 물량을 BIM으로 구현해서 단위세대 평균치와 로스분량을 넉넉하게 준비하면 끝~ 돌과 나무 하나하나 모델링해서 상세 도면 만들고 그에대한 물량을 검토했던 사례입니다. 대표 타입만 했는데 로스값만 잘 설정하고 전체 세대수 곱하면 예상 금액 나오죠~ BIM에서 물량과 정확도는 사람이 실수하지 않는이상 정확합니다. 시공 경험에 따라서 주어진 자재들의 로스값을 고려해서 업체를 선정하고 관련 계약을 잘 이끄는 것이 경영적으로 더 가치가 큰게 현실이라 봅니다. 거래에 있어서 소규모는 제값주고 하지만 대규모의 공사에서 거래는 말 그대로 딜이 있어야지요! BIM으로 물량산출과 견적 의미없는 탁상공론을 하고 있는 자들이 너무나 많은데 어떤 작업이 가치있고 효과적인지 그 기준을 먼저 살펴보고 그에 맞는 BIM 정보구축과 활용을 해야되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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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빔케어에서 자랑하세요~
